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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활어회의 소비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
2011-01-03
백은영·김애정
admin201101.pdf

회 소비는 일본과 한국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하며, 더욱이 활어 상태로 회를 소비를 하는 곳은 세계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독창적이다. 이러한 식습관을 갖춘 우리나라로서는 활어회의 소피패턴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소비확대와 연계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구통계학적 변수들을 통해 소비결정 요인에 대해 분석해 보는 데 의미가 있다.
첫째는 내식(16.7%)보다 외식(83.3%)소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기존 문헌연구와 동일한 결과를 도출했다. 성별로는 경제활동이 많은 남성의 외식비율이 여성에 비해 높게 나타나 외식 시 남성들이 활어회를 더 많이 소비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40대에서, 직업별로는 자영업자,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활어회를 외식으로 소비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외식할 때의 장소와 섭취용도와의 관련성에서는 친구모임으로 활어회를 소비할 경우 대형횟집, 도·소매시장 내 횟집을 주로 이용한 반면, 가족과 함께 외식할 경우에는 바닷가 횟집 또는 소규모 횟집을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