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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관분석을 이용한 수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추이 분석
2013-01-03
박경일·박준순·서주남
admin2013043.pdf

본 연구는 수산업의 현실 속에서 수산업의 과거와 현재의 수산업과 타 산업과의 관계가 어떻
게 변화했는지 산업연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파급효과 분석의 결과를 보면 첫째, 감응도계수와 영향력계수가 타 산업에 비해 작은 값을 나
타낸다. 이는 수산업이 중간재로서의 비중이나 중간재를 이용한 생산비중이 적다는 것을 나타
낸다. 다만 수산업 부문에서 수산가공품의 경우 영향력계수가 2010년 1.18598로 유일하게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수산 가공품의 2010년 중간재 사용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수산
업의 경우 생산이 판매라는 1차적인 생산 구조를 가지고 있는 관계로 파급효과가 크지는 않지
만 수산 가공품이나 양식의 경우 점차 타 산업과의 연관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들 산업은 타 산
업과의 연계성을 높여 기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최종수요항목별 생산유발계수포 3개 부문(수요, 투자, 수출)에서 수산업은 전 산업의 평
균에 비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수산업이 타 산업 대비 생산의 효율성이 낮다는 것을
나타낸다. 수요, 투자, 수출에 대한 비중을 보면 전산업의 경우에는 40:20:40의 모습을 보이
는데 수산업의 경우에는 70:5:25의 비율을 보인다. 이것은 수산업의 특징적인 모습으로 다른
산업과 다르게 생산이 소비와 직결되는 것으로 운송과 보관 등의 문제로 인하여 수출보다는 내
수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수산업의 발전은 내수의 활성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