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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넙치가격 변동성의 구조변화와 비대칭성 검증
2014-10-02
강석규
admin201410.pdf

본 연구는 제주 양식넙치 산지가격자료를 이용하여 양식 넙치가격 변동성의 구조적 변화시점을 파악하고 구조적 변화시점 전후의 변동성의 원인이 가격상승이나 하락에 기인하는 지에 대한 가격변동성의 비대칭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모형의 추정으로부터 얻어진 오차항을 가지고, Quandt-Andrews에 의한 구조변화 시점을 검정한 결과는 최대 10%이하의 통계적 유의수준에서 201054일을 기점으로 구조적 변화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둘째, 구조변화 이전기간의 일별 평균 가격변화율은 가격상승을 의미하는 양의 값을 지니고 있는 반면 구조변화 이후기간의 일별 평균 가격변화율은 가격하락을 의미하는 음(-)의 값을 지니고 있다. 또한 구조변화 이전기간 가격변화율의 변동성(표준편차)은 구조변화 이후기간 가격변화율의 변동성(표준편차)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어 변동성이 구조변화 이후에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셋째, Threshold GARCH모형에 의한 조건부분산방정식의 추정결과는 전날 발생한 가격상승이 현재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은 구조변화 이전의 경우 19.2%이며, 구조변화 이후의 경우 88.5%로 측정되고 있어 구조변화 이전보다 구조변화 이후에 가격상승에 대한 변동성 반응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가격하락에 대한 변동성 반응 역시 구조변화 이전의 경우 7.25%이며, 구조변화 이후의 경우 33.36%로 나타나 가격하락시기인 구조변화 이후기간에 가격하락에 대한 변동성 반응 역시 크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변화시점 이전과 이후에 관계없이 일관되게 전일 가격하락보다는 가격상승이 변동성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가격상승에 대한 변동성 비대칭효과 즉 가격하락보다 가격상승 이후에 더 큰 변동성이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