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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지역의 일제강점기 수산관련 주요 동향에 대한 분석-어업현황, 어획고, 주요 이슈 등을 중심으로-
2015-09-01
이동호
admin2015094.pdf

 우리나라의 어업·수산업은 사회적 및 문화적인 영향력이 상당한 산업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러한 대내외적인 중요한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어업과 수산업에 대한 역사적인 차원에서의 학술적인 연구나 조사는 상대적으로 다소 미흡하다. 한편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라 할 수 있는 일본제국주의 강점기의 어업과 수산업에 대한 연구는 당시 산업적 특징과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는데 상당히 중요하고 또한 식민사관(植民史觀)의 극복을 통한 민족사관의 정립이라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조선말과 대한제국 그리고 일본제국주의 강점기에 우리나라의 수산업과 관련된 연구들은 특정의 주제의 집중된 경향이 있으며 또한 이러한 주제 외에 다른 분야에 대한 연구들은 최근 들어서 거의 논의가 되고 있지 않아서 다양한 연구 주제들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제한된 자료들을 중심으로 하는 선행연구들을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문헌, 언론매체 등을 토대로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동안의 수산업분야에서 중심이 되었던 지역 중 하나인 통영을 대상으로 당시의 동향과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그 당시 통영의 수산산업의 실상을 규명하고 일본제국주의의 착취, 수탈과 관련된 정책이나 동향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연구로써의 의의를 가지고자 하였다. 본 연구가 가지는 한계점으로는 일제강점기의 일본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자료들을 추가적으로 분석에 포함하지 못한 것도 다소 부족한 부분으로 지적할 수 있으며, 일제강점기의 시기별로 해당 자료를 분석하고 대한제국 전체와 경남지역에 대한 보다 세밀한 분석과 연구가 충분히 논의되지 않아 향후 이에 대한 보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주요 어업거점지역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당시의 주요한 다른 이슈들을 찾아내고 그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